• 최종편집 2024-04-19(금)
 
평택 광덕분교생 초청 ‘현충사·독립기념관’ 견학
 
 
해경 현장체험.jpg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5월 23일 오전 9시~오후 4시 경기도 평택시 홍원초등학교 광덕분교 학생 33명을 초청하여 안보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광덕분교 학생들은 평택해양경찰서 보안 경찰관의 안내로 아산 현충사,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아산에 있는 현충사를 찾아 충무공의 호국 애민 정신을 느꼈고, 오후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투쟁 의지를 체험했다.
 
 견학을 마친 초등학생들은 국가 안보와 독립 정신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낸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해양경찰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안보 현장 체험을 기획했다”며 “초등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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