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신리 마을의 평화로운 일상 담아 “6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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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오성면 신리마을과 미듬영농조합법인(대표 전대경)은 지난 15일 ‘로컬푸드체험장 곳’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 쌀, 음식, 사람 이야기를 담은 ‘쌀을 닮다’ 출판을 기념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6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는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융복합산업 네트워크 사업단을 구성하고, 사업단의 역량강화 및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리지고 드러나는 시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신리 마을의 평화로운 일상을 담아냈다.
 
오성면 출판기념2.JPG
 
 이번 전시회는 전시 이외에도 보리숲 걷기 및 볏집 허브팜 전시, 평택 쌀빵과 막걸리 시식회 등 방문객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마을의 일상을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주신 마을주민과 기업에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가 평택 전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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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쌀을 닮다’ 출판기념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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