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국제대 성금.jpg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지난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산불 발생 이후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이웃을 돕자는 의견을 모았고, 홍지예 학회장을 비롯한 학생들이 성금을 모금했다.
 
 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전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성금 47만3,000원을 15일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홍지예 학회장은 “우리 유아교육과는 앞으로도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을 여러 방면으로 돕겠다. 학생 신분이라서 많은 금액을 모으지는 못하였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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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강원 산불 피해 이웃 위해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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