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농산물 가공품 개발 통한 농가소득 증대 위해
 
 
평택시농업기술센터.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취득 이론반 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육 수료생 가운데 109명이 1차 필기시험 응시하여 총 100명이 합격함으로써 91.7% 합격률을 달성했다.
 
 식품가공기능 실기반 교육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만을 대상으로 농·축·수산물가공에 관한 제조기술을 배우는 실습교육으로, 2차 실기시험에 대비하여 4월 16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09:00~13:30)과 오후(13:30~18:00) 2개 반으로 나누어 총 22회에 걸쳐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은 농·축·수산물에 관련된 식품의 가공원리와 제조과정을 배움으로써 식품가공에 대한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나아가 식품가공기능사 국가 자격증을 취득한 관내 농업인을 다수 확보할 수 있다”며 “평택시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농산물 가공품을 개발하여 부가가치 증대 및 관내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교육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식품가공기능사는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실기시험은 올해 5월 25일~6월 7일, 8월 24일~9월 6일에 걸쳐 2회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31-8024-45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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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기능사 1차시험 91.7%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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