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부모-자녀 관계 향상 및 교사 상담역량 강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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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 위(Wee)센터에서는 4월 17일(수)부터 매주 수요일에 관내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적극적 부모교육 프로그램(APT)’을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 및 다양한 심리사회적 변화에 따라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자녀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위(Wee)센터에서는 학부모 및 교사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자녀 양육 방법 및 학생 생활지도 방법을 교육하여 부모-자녀 관계를 향상시키고 교사의 상담역량을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부모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소그룹형으로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자신의 양육패턴 점검,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 및 자녀 지도 방법 등을 학습하게 된다. 
 
 양미자 교육장은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 방법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부모에게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제공하고 교사의 상담지도 방법이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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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건강한 자녀 양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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