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1일 평택대, 은혜중·고 강당, 안중나사렛교회에서 진행
 
 
부활절 예배.jpg
▲ 지난해 열린 남부지역회 부활절 연합예배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오세한 목사, 이하 연합회) 남부·북부·서부지역회는 오는 4월 21일(일)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부활주일 예배는 남부·북부·서부지역에서 각각 열리며,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덕 목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서울강변교회 원로목사인 김명혁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부활절예배를 진행한다.
 
 북부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김승규 목사)에서는 21일 오전 5시 은혜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강사로 김승규 회장을 초빙해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아울러 서부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남광현 목사)에서는 21일 오전 5시 안중나사렛교회에서 윤문기 목사를 초빙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연합예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부지역회(☎ 010-8241-5676, 총무: 박태용 목사) ▶북부지역회(☎ 010-9254-6191, 총무: 남기수 목사) ▶서부지역회(☎ 010-5451-9484, 총무: 조권형 목사)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부활의 생명이 평택시민과 성도들의 삶속에 항상 함께 하길 기도드리기 위해서 남부·북부·서부지역회가 각각 연합예배를 드린다”며 “각 지역 성도들이 연합예배에 참여해 부활의 의미가 평택시민들에게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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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기독교총연합회, ‘남부·북부·서부’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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