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및 진로에 대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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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YFC/서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중호)은 지난 3일~5일 송탄초등학교 5~6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진로탐색프로그램 ‘서정알쓸신job’s(알고 보면 쓸데 많은 신기한 job’s)을 진행했다.
 
 ‘서정알쓸신job’s’ 프로그램은 진로탐색에 앞서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유형을 파악하고, 1:1 상담을 통해 좀 더 정확하게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프로그램으로 송탄초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유정(송탄초 5학년) 학생은 “제가 아는 직업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관심이 더 많이 생겨서 직접 인터넷을 검색했다”며 “제 꿈은 패션디자이너인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평택드림온 DMK강사 박민채 선생님은 “학생들이 검사를 할 때와 해석시간이 너무 달라졌다”며 “1:1 상담에서 학생들이 자신들의 해석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여 놀랐다. 진로에 대한 관심이 초등에서부터 시작되는 교육을 다른 초등학교에서도 더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는 동물매개치료사, 아나운서, 뮤지컬배우, 캐리커쳐 작가 등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및 진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송탄초에 이어 은혜중학교에서도 직업인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과 함께 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활동프로그램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밴드(
https://band.us/@sjyouth)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의집(☎ 031-663-18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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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청소년문화의집, 송탄초 진로탐색 ‘서정알쓸신job’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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