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2일 기준 자가격리 518명, 능동감시 61명, 검사 중 76명
 
 
코로나 151 152.jpg
 
 평택시는 21일 코로나19 151~15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세교동에 거주하는 151번 확진자 A씨는 부천시 43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청북읍에 거주하는 152번 확진자 B씨는 여주시 50번, 평택시 1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20일 해제 전 검사를 받았으며,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2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518명, 능동감시 61명이며, 76명이 검사 중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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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51~152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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