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평택호 수질 현안 논의 후 선박 탑승해 평택호 수질 확인
 
 
평택호 현장탐방.jpg
 
 지난 3일 국회에서 개최된 평택호 수질개선 토론회의 일환으로 경기남부권역 국회의원들이 수질 개선을 위한 평택호 현장을 탐방했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경기 평택시갑) 의원, 안민석(경기 오산) 의원, 이수진(비례) 의원,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지난 7일 안성천 당거리 배터 현장을 방문해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과 함께 평택호 수질 관련 현안을 논의한 후 선박에 탑승해 직접 평택호 수질을 확인했다.
 
 또한 평택호관리소(아산만 방조제)를 방문해 공사 지사장에게 방조제 수문관리에 대한 브리핑 청취 및 관련시설을 둘러보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업을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오늘 경기남부지역 국회의원 현장 탐방이 신호탄이 되어 수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수도권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평택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경기 오산시), 이원욱(경기 화성시을), 김민기(경기 용인시을), 홍기원(경기 평택시갑), 이규민(경기 안성시) 이수진(비례대표) 의원이 ‘평택호 녹조 아름답습니까? 평택호 수질 개선 국회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331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기남부권 국회의원, 평택호 수질개선 위한 현장 탐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