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1(일)
 
20대 男 미군, 격리 해제 위한 검사 받은 후 확진 판정 받아
 
 
71번째 확진자.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7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20대 남성 미군인 확진자 A씨는 지난달 2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4일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받은 후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 A씨는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70번째 확진자인 외국인 B씨 역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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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71번째 확진자 발생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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