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홍선의 의장 “시민 복리증진과 행복 최우선시 하겠다”
 
강정구 부의장 “갈등과 반목하지 않는 의회 만들겠다”
 
 
시의회 선출.JPG
▲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홍선의(더불어민주당) 의원
 
 평택시의회는 26일 제216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선거를 실시하고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홍선의(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의장으로 강정구(미래통합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상임위원회는 운영위원장 유승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이관우(미래통합당) 의원, 복지환경위원장 곽미연(더불어민주당)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이종한(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시의회 선출2.JPG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강정구(미래통합당) 의원 
 
 신임 홍선의 의장은 “존경하는 권영화 의장님을 비롯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오신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최우선시하여 성실하게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정구 신임 부의장은 “생활정치와 정당정치가 공존하는 의회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이를 위해 집행부와 상호 존중하며, 의원 간 화합과 친목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가교 역할로 갈등과 반목하지 않는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8대 후반기 평택시의회는 7월 1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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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8대 후반기 ‘홍선의 의장·강정구 부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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