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지난해 결산, 매출액 634억 원, 당기순이익 69억 원
 
 
도시공사 달성.jpg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8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결과 매출액 634억 원, 당기순이익 69억 원으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또한 2008년 3월 창사 이래 매출액 1조원 돌파와 함께 누적 당기순이익 900억 원을 기록했다.
 
 공사는 현재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평택 포승(BIX)지구,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순조로운 사업 추진과 경영 내실화를 통해 매년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전망도 밝아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의 분양이 본격화 되면 매출과 이익 규모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사업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평택호 관광단지 등 신규 사업들을 정상 추진하여 시민을 위한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개발사업 외에도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내리캠핑장, 시립 추모공원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을 위탁관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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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8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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