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미국 여행력 있는 19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40번째 확진자.pn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확진자 A씨는 평택시 진위면 신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다.
 
 확진자 A씨는 미국 여행력이 있는 19번째 확진자인 지산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의 접촉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평택시는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평택시청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바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비상대책’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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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 발생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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