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의료기관 환자 발생하면 “시·의료기관 초동대처 매우 중요”
 
 
코로나.jpg
<제공=평택시청>
 
 18일 현재 평택시 코로나19 현황은 ▶자가격리 7명 ▶능동감시 14명 ▶검사 진행 1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기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지자체 및 의료기관의 초동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18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지자체는 의료기관이나 시설 등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며 “지역 내 격리병원·시설, 의료인력, 이송수단 등을 실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준비하고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증상 발현 시에는 반드시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 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로 먼저 연락하여 상담을 받은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 하고, 이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자차를 이용해야 한다.
 
 한편 지난 1월 5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20일 귀국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아온 A(55, 장당동)씨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지난 9일 오전 퇴원했으며, 평택시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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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평택시 “자가격리 7명, 능동감시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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