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국비 6억원 포함 12억원 투입 통합플랫폼 구축

정 시장 “안전도시 평택 건설에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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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내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국토교통부의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지난 12일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별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방범과 재난, 교통 등 영상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융합 한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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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외경
 
 경찰서 및 소방서의 정보시스템과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연계해 112센터 긴급 영상지원, 112 및 119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검색 지원 등의 협업 서비스망을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재 및 지진 등의 재난상황 긴급대응을 지원하고 어린이 및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연계 서비스망을 구축해 안전한 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노인, 여성,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하여 범죄 예방과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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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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