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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6 12:53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없도록 철저한 소독 당부
▲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장선(맨 왼쪽) 평택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와 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인 김포에서도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은 24일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통제소를 찾아 방역상황 점검 및 근무자를 격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데 백신이 없어 관내 유입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