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제1회 추경예산안 1조9,833억2천만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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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22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16건과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지난 13일 추가 접수된 ‘201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1차 수정예산안’, 총 19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평택시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는 ‘평택시 명예통역관 위촉 및 운영 조례안’ 등 안건 15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평택시 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항을 달리해 중복되는 내용을 수정한다는 이유로 수정가결 됐다.
 
 제1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1조6,623억3천만원보다 3,209억9천만원(19.31%)이 증액된 1조9,833억2천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결과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 중 20건에 대해 8억원, 공기업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중 2건에 대해 1억5천만원, 총 22건에 대해 9억5천만원을 삭감했으며, ‘제1회 추경예산 1차 수정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 됐다.
 
 권영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의안 심사와 평택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활동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세밀하게 검토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플라스틱 페트병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정부와 평택시의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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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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