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통복·서정리전통시장 방문해 상인·시민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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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8일 평택 통복시장과 서정리시장 방문에 이어 오는 31일 안중시장까지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활성화 행보에 나섰다.
 
 정 시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평택사랑상품권으로 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명절 장바구니 물가 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상인 및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지역경제 상황과 애로 사항을 파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8일 오후에 방문한 통복시장에서는 임경섭 상인회장 및 임원진과 함께 개별점포를 방문하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상인회 임원진들을 격려하면서 “평택시에서 매월 소방·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상인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 내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동절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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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 평택시민들께서 값싸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은 발행기념 및 설 명절 기념으로 1월 2일(수)~2월 1일(금)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월 30만원, 연 360만원이고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4,420개 가맹점 및 통복시장을 비롯해 서정리·송탄·중앙·안중시장 등 5개의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승식/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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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값싸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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