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300여명 당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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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양경석 도의원, 정장선 시장, 오중근 위원장, 권영화 시의장, 오명근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근)는 11월 17일(토) 오후 2시~4시 평택북부문예회관에서 3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과 시장·도의원·시의원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장을 비롯해 오중근 위원장, 김승겸 시의원, 유승영 시의원, 홍선의 시의원, 이해금 시의원, 이윤하 시의원, 곽미연 시의원, 김승남 시의원, 오명근 도의원, 양경석 도의원, 김영해 도의원, 김재균 도의원, 서현옥 도의원이 참석하여 당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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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중근 평택을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평택지역 모든 당원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전원이 참석하여 당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중심의 평택을 어떻게 바람직하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 모든 당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인 한반도평화와 민생경제를 위한 지역차원에서의 노력을 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을 지역 당원이 앞장서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취임 이후 평택시의 산적해 있는 현안을 살피느라 당원과 만나는 자리를 진작 마련하지 못해 송구하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정을 펼쳐 시민이 주인이 되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 당원 모두가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며 “품격 있는 도시 평택을 만들어 당원들의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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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화 시의장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이 다수 선출될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헌신이 없이는 불가능 했다”면서 “시의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소속 갑·을 지역 시의원 모두가 합심하여 평택시의 정책 및 예산운용에 대해 균형과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장선 시장의 평택시 현안 설명과 평택시의회, 경기도의회 현안 설명을 청취한 당원들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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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평택 갑·을 지역위원회, ‘당원과 시장·도의원·시의원 만남’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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