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일손 부족 장안리 농가 방문해 양파 수확작업 도와
 
 
농협평택시지부.jpg
 
 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박경원),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본부장 최문옥), 송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오정은)에서는 8일 평택시 장안리 소재 한 농가에서 경기농촌사랑봉사단, 송탄농협고향주부모임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양파 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 받은 소병래 농가주는 “수확기 일손을 구할 수 없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봉사단 회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마치 내일처럼 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농협 평택시지부 박경원 지부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어주고, 취약농가 인력지원 및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주현)의 기금으로 진행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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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평택시지부, 경기농촌사랑봉사단과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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