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비즈니스 역량 강화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 지원
 
 
청년창업지원센터.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김재균 도의원,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 청년예비창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입주하고 있는 청년 기업을 방문하여 청년창업자들의 사업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6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시에서는 민간위탁기관 선정 공모에 참여한 관내 3개 대학을 대상으로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통해 2018년 11월 국제대학교를 수탁자로 선정했으며,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2층(314㎡ 규모)에 10개의 창업공간과 행정실, 회의실을 조성했다.
 
청년창업지원센터2.jpg
 
 현재 창업 공간 10개소 중 8개소에 청년창업자가 입주하고 있으며, 추가로 2개소에 입주할 청년창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에는 창업 공간 무상제공과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창업자들이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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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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