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25명 비상구 확보 및 주택화재예방 홍보에 나서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 소속 진위의용소방대(대장 이중식)는 지난 13일(수) 오후 5시~7시까지 진위농협 앞에서 비상구확보 및 주택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25명의 진위의용소방대원들은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개정안 홍보 ▶비상구 확보 및 화재안전 등 화재예방을 홍보했다.
이중식 의용소방대장은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진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화재예방을 공감하고 주민 모두 동참을 유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진위의용소방대는 찾아가는 교육 등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