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도로변 주택가에 버려진 쓰레기 3톤 수거해
 
 
신성장 청소.JPG
 
 평택시 신성장전략국(국장 심광진) 직원 40여명은 지난 3월 25일(금) 소사벌 택지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동한기 동안 도로변 주택가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공한지에 불법 투기된 건축 폐기물 등 3톤을 수거해 도시미관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심 내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를 주민이 스스로 정비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심광진 신성장전략국장은 “신성장전략국도 시가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시즌2’에 적극 동참하고, 적치 쓰레기가 쌓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며, “주민 스스로가 적극적인 분리수거와 불법투기를 자제해 한단계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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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성장전략국 “새봄맞이 환경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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