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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22 14:25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 실시
평택시 안중읍 관내 행복홀씨 협약단체인 ㈜오뚜기가 지난 19일 평택시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오뚜기 직원들은 “깨끗한 명품도시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간다는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날씨가 포근해짐에 따라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평택시청과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