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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11 14:57
서인규 읍장 “각종 행정지원 아낌없이 할 터”
평택시 안중읍(읍장 서인규)은 지난 10일 읍사무소에서 평택시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한 6개 단체 및 기업체와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의 강력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 기관인 안중라이온스클럽,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 안중청년회의소, 안중로타리클럽, 오뚜기라면㈜, ㈜동우전기의 해당 입양구간에서의 월 1회 이상의 연간 활동계획과 청소용품 지원 등을 협의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우리 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 시 각종 행정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라며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개선방안 등을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우리 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 시 각종 행정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라며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개선방안 등을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안중라이온스클럽 전학식 회장은 “행복홀씨 입양구간에서의 환경정화활동으로 우리 주민들에게 민들레 홀씨처럼 작은 행복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