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합정동, 유천동 일대 옹벽·축대·노후건물 등 점검
 
 
신평동 안전점검.jpg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은 이달 9일 자율방재단(단장 금동섭)과 함께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자율방재단원 10명과 신평동장 등 공무원 3명이 참여해 관내 합정동과 유천동 일대 옹벽, 축대, 노후건물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한 결과 옹벽과 공동주택 담 등 2개소에 대해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평택시에 즉시 보고했다.
   
 박상현 신평동장은 “해빙기가 도래해 주변의 각종 위험요소를 샅샅이 살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자율방재단에서 항상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동섭 자율방재단장은 “오늘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항상 위험요소를 살피고 예방해서 우리지역에 재난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동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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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과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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