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 추진하기로 의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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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안전문화운동추진을 위해 출범한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이하 안문협)’는 지난 2월 29일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분과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분과장회의에서는 지역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주신 김광주 前사회안전분과장, 허남영 前생활안전분과장의 공로패 증정식이 있었으며, 신임 사회안전분과장(해병대전우회장 이종세), 생활안전분과장(안전모니터봉사단 지회장 전창수)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문협 위원장 및 5개 분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안전도시 102개 사업에 따른 안문협의 역할을 수립하고, 2016년 월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했다.
 
 분과장 회의 결과, 오는 4월에 안문협 역량강화교육 실시 및 시민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해 대대적인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안문협 활성화 및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등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평택시 안문협 김경현 공동위원장은 “평택시가 국제 안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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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2016년 분과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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