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심헌규 서장 “치안약자 인권보호 위해 노력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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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경찰서(서장 심헌규) 인권 전담팀은 2월 22일(월) 오전 11시 장애인을 초청하여 경찰서 민원실 및 청사에서 ‘장애인 등 치안약자를 위한 인권진단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열린 현장체험은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뇌병변 2급 장애인 윤○○씨가 참여한 가운데, 민원실의 수화통역서비스 시스템과 치안약자 우선 접수 창구를 체험하였으며, 이동로 점자블럭, 음성안내 장치, 어르신·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등 각종 치안약자를 위한 편의 시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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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인권진단은 경찰서 편의 시설 체험을 통해 치안약자들이 경찰서 방문 시 불편사항이나 차별요소들을 점검하고 이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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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헌규 평택경찰서장은 “치안약자들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우리 경찰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진단을 실시하고 불편사항들은 개선함으로써 치안약자들의 인권보호와 권리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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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장애인 등 치안약자 위한 인권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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