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권영화(평택시의회 의원)
 
 
축사 권영화 시의원.jpg
 정론직필의 기치 아래 창간한 평택자치신문의 11주년을 맞아 46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시민과 호흡하며 민의를 폭넓게 수렴해 언론의 참모습을 열어가고 있는 자치신문의 역할은 평택시의 활력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제나 더 큰 발전을 추구하려는 자치신문의 노력과 마음이 모아지고 새로운 창의를 추구하려는 서민호 대표님의 노력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한 자치신문의 발전은 끝없이 계속되리라 확신합니다.
 
 요즈음 우리사회가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불어 우리 자치신문도 여러 부문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내일을 여는 희망찬 평택을 만드는 것이 자치신문의 목표일 거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화합과 단결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늘 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지난 11년간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자치신문사의 노고와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중심을 일치 않고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평택 자치신문이 이룩한 11년의 성과를 축하하고 더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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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 창간 11주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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