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새누리당 최호(평택1) 의원 간사로 선임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가 구성돼 평택항의 시설 확충, 예산확보 등에 나선다.

 지난 9월 30일 구성된 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염동식(새누리·평택3)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교섭단체별 간사로는 새누리당 최호(평택1)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고윤석(안산4)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제29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새정치연합 9명, 새누리당 7명 등 총 16인의 위원이 선임됐으며, 활동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15년 9월 29일까지 1년으로 활동기간을 연장할 경우 특별위원회 활동에 관한 중간보고서 및 활동기간 연장사유를 의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염동식 위원장은 “평택항은 국내 31개 무역항 중 자동차처리실적 4년 연속 1위 등 성장률 1위 항만이지만 국가적 관심부족에 따른 항만시설 인프라 확충 미흡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평택항을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부가가치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특별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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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평택항특위 위원장에 염동식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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