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평택경찰서, 교통무질서 행위 집중단속에 나서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9월 6일(토)까지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단속에 나선다.

 평택경찰서는 교통소통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경찰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며,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4곳을 방문, 평택시와 합동으로 현장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교통사고가 재발하지 않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그 결과 신호준수 표지판, 보안등, 반사경, 사망사고발생지점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시설을 보완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야간 특정시간대 구분 없이 상시 음주단속 실시로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 된다』는 시민인식을 확산시키고, 유흥가 주변 배달용 이륜차의 인도주행,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 고질적 위험운전 행위도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평택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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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 구분 없이 상시 음주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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